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 (문단 편집) == 반응 == [[군위군]]은 절대 다수가 찬성하는 분위기다. * [[2022년]] [[7월 20일]]~[[7월 22일]]까지 [[대구경북]] 주민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여론 조사 결과에 따르면, 과반수(50.4% vs 31.1%)가 군위군 대구 편입을 찬성하는 것으로 답변했다.[* [[파일:935007_921197_277.jpg]][br]‘매우 찬성한다(21.4%)’, ‘찬성하는 편이다(29.0%)’로 찬성이 50.4%를 차지했고 ‘반대하는 편이다(19.0%)’, ‘매우 반대한다(12.1%)’ 등 반대 쪽은 31.1%에 그쳤으며, 지역 별로는 [[대구광역시]]는 51.7%인데 반해 [[경상북도]]는 49.2%로 조사돼 대구시민들이 군위군 대구 편입에 더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http://www.kb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935007|#]] * 하지만 우려나 불만 의견도 존재하고 있다. 무엇보다 [[대구광역시]]는 소비도시라서 재정자립도가 낮은데, 이러한 측면에서 경제적으로 대구광역시에 도움이 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도 있다. [[https://www.idaegu.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8484|#]] * TK 정치인들은 공동합의문에 합의 및 선언을 하여 모두가 찬성하는 듯 했지만 위 과정 문단에 나오듯 [[2022년]] [[2월]] 초 여러 경북 국회의원들이 '군위를 내줬다'라고까지 하며 반대하고 국회 부의도 실패했다. 이후 [[김형동]] 의원을 제외한 TK 정치인들은 모두 군위군 대구 편입 찬성 의견을 밝혔으며, [[김형동]] 의원이 제21대 국회 후반기 원구성 결과 [[환경노동위원회]]로 배정되었기 때문에 군위군 대구 편입 성사 가능성이 높아진 상태. 결국 [[2022년]] [[12월 8일]], 군위군 대구 편입 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군위군 대구 편입이 확정되어 [[2023년]] [[7월 1일]] 시행되었다. 당사자인 대구시민들 사이에서는 군위군 대구 편입에 부정적이거나 반가워하지 않는 의견이 많다. 군위군의 대구광역시 편입을 반대하는 대구시민의 청원이 2021년 10월 18일에 올라왔지만 큰 관심을 받지 못했으며, 2021년 11월 17일에 754명이 서명한 상태로 청원이 종료되었다. [[1995년]] [[3월 1일]]에 [[대구광역시|대구]]로 편입된 [[달성군]]도 대구 도심과 멀고 갈 일이 별로 없는 외곽으로 보는 대구시민들이 많은데, [[군위군]]은 [[달성군]]보다 훨씬 거리가 먼 데다 [[팔공산]]이라는 자연적 장벽까지 있으며, 법적인 [[대구권]]이라는 것 외에는 아예 다른 생활권이다. 달성군은 이미 [[달서구]]와 같은 생활권[* [[가창면]]은 [[수성구]] 생활권이다.]인데다 현풍읍조차 대구에 의존한다.[* 일례로 대구 중심가인 [[반월당(지명)|반월당]]에서 [[현풍읍|현풍읍행정복지센터]]까지의 거리는 31km지만, [[반월당(지명)|반월당]]에서 [[군위군청]]까지의 거리는 57km다.] 또한 대구광역시세의 일정 비율을 [[군위군]]에 조정교부금으로 지출해야 해서 [[대구광역시]]의 재정 부담이 심화될 수 있다. 2020년 기준 [[군위군]]의 [[재정자립도]]는 7.4%이며, [[군위군]]의 지방세와 세외수입은 235억 원이지만 지방교부세(1,762억 원)와 조정교부금(68억 원)은 1,830억 원으로 매우 낮은 수준이다. [[http://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73886|#]] 현행 법상 광역시의 경우 자치구와 자치군에 배분되는 지방세 비율이 다르다. 일례로 자치구에는 주민세와 등록면허세만이 자치구세로 되고 나머지는 시세로 되지만 광역시의 군(자치군)에 대해서는 도세에 해당하는 부분이 광역시세가 되고 나머지 세목은 모두 군에 배분되기 때문이다. '''즉 지방세도 많은 몫을 군위군에 떼어 줘야 하면서 시 예산으로 들어갈 돈은 돈대로 많은 것'''이다. 거기에 군위가 경북에서도 가장 낙후된 농촌 지역인 데다 공업단지나 신도시를 건설하기에는 평지도 매우 부족하고 대부분 급경사의 산지거나 협곡이며, 도로 교통망 등 여러 요소에서 구미, 칠곡, 영천에 비해 유리한 것이 없다 보니 대구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요소는 없는 반면 지원을 받아야 하는 처지다 보니 대구 입장에서도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대구 시민들은 군위 편입에 대해 반대하는 여론도 많다. 일각에서는 부동산 투기 의혹을 제기하기도 하는데, 실제로 군위군 등 지역 정치권에서는 원활한 행정 처리 등을 명분으로 내세우지 않고 "편입이 지연되면 지가 불안정과 재산권 행사 불이익을 비롯한 각종 피해까지 우려되고 있다."[* 에둘러 표현해서 재산권 행사 불이익이며, 직설적으로 이야기하면 지가가 하락하니 빨리 편입하라는 말이다.]고 했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외에는 통합될 이유가 전혀 없는 상태에서 자기들의 이익만 찾는 군위군, 군위군민들에 대한 대구 시민들의 감정이 곱지 않고 반감을 가진 경우도 많으며, 군위와 대구를 아예 다른 지역으로 생각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776741?sid=10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